최지만, 빅리그 복귀…애리조나전 5번 지명타자 출격

이상필 기자 2023. 7. 8.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빅리그에 복귀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빅리그로 돌아온 최지만은 복귀하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부상 전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125(32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빅리그에 복귀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최지만은 지난 4월 중순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이후 오랜기간 치료와 재활을 하며 복귀를 준비했고, 최근에는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타율 0.323(31타수 10안타) 3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회복했음을 알렸다.

빅리그로 돌아온 최지만은 복귀하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부상 전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125(32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재활경기 때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피츠버그는 앤드류 맥커천과 키브라이언 헤이스를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