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년동에 문화예술인 소통허브 조성…서구·씨젠의료재단·대전미협 협약

씨젠 대전충청검사센터에 갤러리 오픈

6일 대전 서구 만년동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에서 열린 K-컬처 문화예술인 소통허브 조성울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서구가 씨젠의료재단,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와 ’만년동 K컬처 문화예술인 소통허브‘ 조성 협약을 맺고 지역 예술인 지원과 구민 문화 향유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서구는 대전예술의전당·대전시립미술관 등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춘 만년동을 문화예술인 소통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다목적홀을 갤러리로 꾸며 지역 예술인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씨젠의료재단 대충청충청감사센터 갤러리에선 지난 6일 협약 체결을 기념해 개막한 ‘대전미술협회 7인 초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