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평고속도로 의혹 제기는 '허위 날조'…강하IC 모두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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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제기에 '허위 날조'라며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이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는 의혹 제기에 "내로남불-가짜뉴스-민생외면의 집합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에 포함된 강하IC 설치는 여야 할 것 없이 양평군 현지에서 필요성을 제기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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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제기에 '허위 날조'라며 연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이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는 의혹 제기에 "내로남불-가짜뉴스-민생외면의 집합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에 포함된 강하IC 설치는 여야 할 것 없이 양평군 현지에서 필요성을 제기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 편의를 위한 노선 변경조차 민주당은 오직 정쟁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변인 또 민주당의 특혜 의혹 제기대로라면 "2021년 4월 강하IC 근처에 토지를 매입한 김부겸 전 총리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국토부가 이번 사업을 중단한 것에 대해서도 "민주당의 황당무계한 의혹 제기로 10년 숙원 사업이 연기될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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