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수 “신민규 불편하지만 끌려” 로맨스 뒤흔드는 女메기 될까(하시4)[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유이수가 신민규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7월 7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서 유이수는 한겨레와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느끼고 있는 호감 상대와 현재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한 대화를 했다.

특히 유이수는 신민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겁고 신중한 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들이 여자친구를 대할 때 좀 소중하게 대해주는 게 있는 것 같다"며 "민규 오빠한테 데이트 신청한 이유가 무거워 보였다. 그것 때문에 조금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했다.

유이수는 "데이트 하자고 물어봤을 때도 표정이 뭔가 무덤덤하고 내 눈을 똑바로 보는데 그게 좋았다. 사실 바에서 봤을 땐 민규 오빠가 제일 눈에 안 들어왔는데 집에 오니까 다르더라"라며 "아직 민규 오빠가 불편하다"라는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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