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전주천 건너던 20대 외국인 물살에 휩쓸려...구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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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내리던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전주천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21살 A 씨가 하천을 건너다 물살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자전거를 끌고 하천을 건너려다 불어난 물에 균형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거나 수위가 높아진 하천을 지날 때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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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내리던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전주천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21살 A 씨가 하천을 건너다 물살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자전거를 끌고 하천을 건너려다 불어난 물에 균형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거나 수위가 높아진 하천을 지날 때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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