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지영 언니 100% 하지마, 마음 열어둬라” 유지원에 박력 고백(하시4)[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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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유지원에게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방송서 김지민은 드디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인턴 의사 유지원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유지원은 "진짜 훅 들어오네"라며 김지민의 솔직함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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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유지원에게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7월 7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서 김지민은 드디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인턴 의사 유지원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는 “지금 수만 번의 고민 끝에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고 이 얘길 오빠한테 하는 거다. 내 마음은 내 거니까"라고 돌직구 고백을 해 시선을 끌었다.

또 유지원이 “내가 이런 상황은 처음인 거 같은데 사실 얘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너도 컸다.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했다. 궁금하긴 했다"고 하자 그는 "지영 언니한테 너무 100%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짧다고 생각했다. 나와 얘기 안 해보지 않았냐. 오빠도 그러니까 마음 열어둬라. 마음 닫아두지 마라"고 당부했다.

유지원은 "진짜 훅 들어오네"라며 김지민의 솔직함에 놀랐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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