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멧돼지 폐사체 발견…충북 누적 411마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 1마리가 추가 발견됐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단양군 적성면에서 주민이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ASF 폐사체는 411마리로 늘었다.
충북에서는 2021년 11월19일 이후 충주·제천·단양 등 북부를 중심으로 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 1마리가 추가 발견됐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단양군 적성면에서 주민이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ASF 폐사체는 411마리로 늘었다.
충북에서는 2021년 11월19일 이후 충주·제천·단양 등 북부를 중심으로 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단양이 150마리로 가장 많고, 충주 97마리, 제천 78마리, 보은 73마리 등이다. 괴산과 음성에서도 각각12마리, 1마리가 나왔다.
도내에선 야생 멧돼지의 ASF가 양돈 농가로 전염된 사례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ASF는 아프리카 야생돼지과 동물의 토착병으로 감염 돼지의 치사율은 100%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