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이혼' 유퉁, 몽골서 데려온 11세 딸 공개…"母에 男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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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66)이 몽골에서 데려온 열한 살 딸 미미 양과 방송에 나왔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 무명 배우 천신남이 친한 선배 유퉁을 만나 조언을 얻는 과정에서 이 같은 모습이 그려졌다.
유퉁은 천신남이 인사할 때 함께 있던 딸 미미를 소개했다.
이혼 후 전처는 딸 미미와 함께 몽골로 돌아갔으나, 이후 유퉁은 딸을 몽골에서 한국으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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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유퉁(66)이 몽골에서 데려온 열한 살 딸 미미 양과 방송에 나왔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 무명 배우 천신남이 친한 선배 유퉁을 만나 조언을 얻는 과정에서 이 같은 모습이 그려졌다.
유퉁은 천신남이 인사할 때 함께 있던 딸 미미를 소개했다. 무명 생활로 힘들어하는 그를 위해 미미가 응원곡도 부르게 했다.
유퉁은 지난 2019년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파경을 맞으면서 8번의 이혼을 겪게 됐다. 이혼 후 전처는 딸 미미와 함께 몽골로 돌아갔으나, 이후 유퉁은 딸을 몽골에서 한국으로 데려왔다. 전처에게 남자가 생겼기 때문이다. 유퉁은 미미를 가수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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