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일성 29주기 금수산 참배…‘전승절 70주년’ 메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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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 29주기인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고 <노동신문> 이 8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금수산태양궁전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검이 있다.
한편,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한테 "조국해방전쟁 승리 70돌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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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 29주기인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고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과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의 입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금수산태양궁전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검이 있다.
한편,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한테 “조국해방전쟁 승리 70돌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에서 말하는 ‘조국해방전쟁 승리 70돌’이란 정전협정 70돌을 뜻한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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