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신비 정체 아귀였다, 반전 정체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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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비의 정체가 밝혀졌다.
김신비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김우진 역을 맡아 오정세(염해상 역) 동거인으로서 누구보다 그를 걱정하는 태도로 존재감을 보여왔다.
김신비는 걱정 어린 말투로 따뜻한 인물의 면면을 보이다가 한순간 살기 어린 눈빛과 냉소적인 목소리로 대비되는 캐릭터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악귀의 정체를 찾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오정세와의 서사는 물론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동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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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신비의 정체가 밝혀졌다.
김신비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김우진 역을 맡아 오정세(염해상 역) 동거인으로서 누구보다 그를 걱정하는 태도로 존재감을 보여왔다. 7월 7일 방송된 5회에서 그가 아귀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보는 이들에 충격을 안겼다.
이날 우진은 해상의 집에 찾아온 산영(김태리 분)과 마주하게 됐다.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산영을 바라본 뒤 점점 충혈되는 그의 눈빛과 창밖에서 날뛰는 날벌레들로 공포심을 극대화했다. 특히 탐욕스러운 아귀의 습성을 버리지 못했냐는 해상의 말에 “잊었어? 날 이렇게 만든 사람이 너야..”라고 말해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김신비는 걱정 어린 말투로 따뜻한 인물의 면면을 보이다가 한순간 살기 어린 눈빛과 냉소적인 목소리로 대비되는 캐릭터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악귀의 정체를 찾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오정세와의 서사는 물론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동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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