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 18일 서울 개최

김유아 2023. 7. 8. 09: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오는 18일 서울에서 핵협의그룹, NCG 첫 출범 회의를 개최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대북 핵억제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협의 체계, 공동 기획과 실행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이행 차원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앞으로 매년 네 차례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한국 국가안보실과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나섭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