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IAEA 보고서, 전문 분석 기반한 것"

미국 백악관 측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평가에 대해 "유능한 국제기구의 전문적 분석에 기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7일 브리핑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IAEA 보고서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자체적인 성명과 반응을 밝혔는데, 우리는 이것이 매우 건설적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말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오염수방류 #백악관 #IA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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