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101%↓
금시세닷컴 토요일인 8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5,500원, 살때 339,5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5,000원, 살때 25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5,000원, 살때 19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3,000원, 살 때 143,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00원, 살 때 3,6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8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4,000원이며, 팔때는 304,000원이다.
18k는 팔때 223,500원이다.
14k는 팔때 173,3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1,000원이며, 팔때는 122,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120원이며, 팔때는 3,01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7일 23:59:01 37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0,657.13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0,738.79원보다 81.66원 (등락률 -0.101%)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02,464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기준 T.oz(약31.1g)당 1,925.53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1.21달러 (등락률 -0.063%) 하락했다.
이날 마감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48분 기준 1,303.00원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국의 관계 개선, 위안화 약세로 인한 환율 문제, 양국의 보복성 높은 관세 등의 문제가 과제로 남아있다. 중국이 반도체 생산의 핵심 원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발표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태양광 패널과 컴퓨터 칩 등 다양한 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광물이다. 미 상무부는 중국의 광물 수출 제한 방침이 공급망을 다양화할 필요성을 더 명확하게 만든다며 탈중국화에 박차를 가했다. 옐런 장관 출국 날 미 국방부는 중국 지원을 받는 미국 대학에 지원을 끊겠다는 발표를 내놓으며 미국도 강경한 입장으로 대응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의 수출 통제로 반도체 생산에 즉각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했고 중국의 경제적 타격도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 통계청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2.4% 이후 1년 9개월 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6월)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휘발유가 23.8%, 경유 32.5%, 자동차용 LPG는 15.3%가 하락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로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2.3%로 하락했다. 통계청은 7월까지는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물가가 많이 안정될 것 같고 하반기는 그에 비해 하락 폭이 둔화할 수 있다며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은 상방 요인이고, 국내 경기에 따라 하방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고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했다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우주 발사체 잔해물 탐색과 인양 작전을 통해 북한의 우주 발사체를 인양했고 분석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 북한의 우주 발사체가 정찰위성으로서 군사적 효용성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다. 정찰위성으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0.5m급 고해상도 카메라와 송출 체계가 필요하지만 북한의 우주 발사체는 이를 구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중앙은행 연례 포럼에 참석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이처럼 오래 가고 있는 것이 놀랍고 현재의 긴축 통화 정책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고착화 원인으로 미국의 탄탄한 노동시장을 꼽으며 많은 일자리가 고용 임금을 상승시키고 물가상승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와 앤드루 베일리 잉글랜드은행 총재도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파월 의장의 이번 발언으로 미국 연준이 7월과 9월 연속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