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맥커친-헤이스 IL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이 돌아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의 복귀와 동시에 앤드류 맥커친,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최지만을 40인 명단에 포함시키기 위해 재활 등판중이던 좌완 롭 자스트리즈니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 뒤 양도지명 처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이 돌아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 이후 왼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탈했었다.
최지만의 복귀와 동시에 앤드류 맥커친,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맥커친은 팔꿈치 문제로 줄곧 지명타자만 소화하고 있었다. 지난 LA다저스와 원정 4연전에서도 2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헤이스는 7일 다저스 원정에서 복귀,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기록했다. 한 경기만 치르고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지만을 40인 명단에 포함시키기 위해 재활 등판중이던 좌완 롭 자스트리즈니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 뒤 양도지명 처리했다. 자스트리즈니는 최근 트리플A 재활 등판중 무릎에 이상을 느껴 강판됐었다.
여기에 우완 코디 볼튼을 콜업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득남 “4일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 - MK스포츠
- 말 학대 혐의 ‘태종 이방원’ 제작진, 불구속 기소 - MK스포츠
- 김나희, 핫한 의상입고 찰칵…르세라핌인 줄 [똑똑SNS] - MK스포츠
- 이미주, 점점 과감해지는 의상…섹시美 풀장착 [똑똑SNS] - MK스포츠
- 한화 하주석, 징계 종료 후 첫 실전경기서 멀티히트 폭발 - MK스포츠
- ‘오진혁 출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10일부터 광주서 개막 - MK스포츠
- ‘만 31세’ 마차도 “내가 벌써? 여전히 스무살같은데”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집 잃은 전 데이원 18인, 새 보금자리 찾나? 소노인터내셔널, 10구단 후보 기업 선정 - MK스포츠
- 해변에서 재충전한 김하성, 벌랜더 상대로 1번 출격 [MK현장] - MK스포츠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선물한 ‘벤버지’ 벤투, 다음 행선지도 아시아? UAE와 협상 중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