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출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10일부터 광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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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10일 광주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양궁협회는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를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기 대회를 위해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의 참여자가 광주광역시 남구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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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10일 광주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양궁협회는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를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림픽 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전, 남·여 단체전, 혼성 단체전, 거리별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통령기 대회를 위해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의 참여자가 광주광역시 남구에 방문할 예정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리커브, 컴파운드 상위 3명의 선수단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집중 훈련 프로그램 소화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는 2023년 국가대표이자 한국 양궁의 리빙레전드인 오진혁(현대제철)이 올 시즌 첫 국내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오진혁은 지난 5월 개최된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대회 고등부와 대학부 그리고 일반부 결승전 경기(15일)는 대한양궁협회 공식 영상채널과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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