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임형준, 재혼 후 늦둥이 아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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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형준(49)이 늦둥이를 봤다.
임형준 측은 "임형준이 2년 전 교제를 시작한 비 연예인 연인과 지난해 결혼했다"고 전했다.
또 임형준은 최근 아빠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내가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임형준은 육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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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배우 임형준(49)이 늦둥이를 봤다.
임형준 측은 "임형준이 2년 전 교제를 시작한 비 연예인 연인과 지난해 결혼했다"고 전했다.
또 임형준은 최근 아빠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내가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임형준은 육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았고,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카지노'에서 필리핀 영사 조윤기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2012년 열살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6년만에 이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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