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국·오스트리아 430만달러 수출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2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410만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빈에선 지역업체 '해농'이 20만달러 상당의 김밥 김 수출계약을 했다.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골든힐'이 쌀과자 300만달러, '해산'이 김스낵 10만달러 등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는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2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410만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빈에선 지역업체 '해농'이 20만달러 상당의 김밥 김 수출계약을 했다.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골든힐'이 쌀과자 300만달러, '해산'이 김스낵 10만달러 등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다손애'는 김스낵과 해초샐러드, '완도맘'은 미역·다시마·전복, '해청정'은 미역 면, '보향다원'은 유기농 녹차의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식품 7개·화장품 3개 지역 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꾸리고 유럽 시장을 공략했다.
신현곤 도 국제협력관은 "기업 선정, 구매자 매칭, 수출 상담 등 체계적인 시장 개척 시스템과 기업인의 뜨거운 열정이 구체적 성과로 나타났다"며 "오늘의 상담이 내일의 수출로 이어지도록 수출기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