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양양 90분"…힐링 세컨드하우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수요자 눈길

배석현 2023. 7.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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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해양 레저도시 양양…세컨드하우스 수요 급증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으로 가격경쟁력 높여

주말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중심주거입지와 생활인프라가 어우러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새 아파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할 최적의 도시로 손꼽힌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관광 특화 요소를 모두 지닌 힐링 도시이기 때문이다. 양양군은 설악산과 낙산사, 남대천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양양군은 동해에 마련된 서피비치 등 서핑과 설해원 골프장도 자리해 다양한 레저 활동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스포츠 도시이다.

이처럼 양양이 세컨드하우스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줄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 59~129㎡ 총 2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춰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먼저 양양 남대천과 설악산 국립공원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양양 남대천은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 생태계가 복원되는 동시에 주민들의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양양생활체육센터에는 14개 레인 규모의 볼링장이 올 연말 준공될 예정이며, 배드민턴과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도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스포츠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눈길을 끈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위치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민들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한 7번 국도, 44번 국도와 인접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하다. 이밖에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교육과 행정, 생활이 어우러진 중심입지에 각종 인프라도 풍부하다. 먼저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먼저 동해북부선 양양역(예정)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이밖에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개발과 함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59㎡에는 알파룸이 조성되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 전용 84㎡에는 4룸을 적용해 주택 수요자들의 개별 공간을 극대화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 세대 개별창고 제공으로 수납력까지 강화했다

아울러 일조량과 채광이 풍부한 59㎡, 84㎡A, 84㎡D 타입의 판상형 타입과 함께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한 84㎡B, 84㎡C 탑상형 타입의 설계는 물론 대형평면인 99㎡, 119㎡, 129㎡ 펜트 타입까지 반영돼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탑상형 타입들은 2면 개방형 구조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건축 재료비 인상과 물가 상승 및 인접지역의 신규아파트 분양가 등을 고려하면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489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1.77% 상승했다. 이러한 분양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권 내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는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연창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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