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뉴스, 韓 넘어, 日 최대 뉴스 플랫폼 라인 뉴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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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연예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6월부터 일본 현지 뉴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 담당자는 "국내 뉴스 시장 환경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일본까지 뉴스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 일본인들은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주요 스포츠 소식을 접하게 됐다. 스포츠뿐 아니라 K-POP과 같은 연예 뉴스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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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국내 스포츠 연예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6월부터 일본 현지 뉴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일본 최대 플랫폼인 라인과 스마트 뉴스, 구노시 MSN 등 주요 디지털 서비스에 실시간 뉴스를 전송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등 한일 양국에서 인기가 높은 메이저리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후루하시 고교(셀틱) 등 스타 선수들의 활약상을 기사로 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현지 해설 콘텐츠와 인터뷰, WBC 등 주요 스포츠 현장 취재를 통한 영상 뉴스를 제작해 일본 SPOTVNEWS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PL, MLB, SPFL에 활약하고 있는 일본 선수들의 영상 뉴스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WBC 오타니 훈련 현장 취재 영상’은 단일 조회수 280만을 기록하면서 일본 구독자들에게도 큰 반응을 일으켰다.
스포티비뉴스 담당자는 “국내 뉴스 시장 환경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일본까지 뉴스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 일본인들은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주요 스포츠 소식을 접하게 됐다. 스포츠뿐 아니라 K-POP과 같은 연예 뉴스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는 하반기에 야후 재팬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 MLB와 해외축구뿐 아니라 일본 국가대표, J리그, NPB 등 종목을 확대해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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