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억대 연봉+a “돈 불려놨다” 사치 없는 ♥김정임 제테크 자랑(백반기행)[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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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의 제테크에 대해 자랑했다.

7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홍성흔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허영만은 "그럼 연봉 가져다준 거 많이 남았어?"라고 물었고, 홍성흔은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제가 가져다준 것보다 더 불려 놨다. 아내가 재테크를 굉장히 잘하고. 지금 현재까지 +a가 돼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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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의 제테크에 대해 자랑했다.

7월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홍성흔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깜짝 등장했다. 허영만이 "선수 시절 연봉 많이 받았지?"라고 묻자 둘은 "많이 받았지. 열심히 했지", "그 당시에는 그랬지"라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그럼 연봉 가져다준 거 많이 남았어?"라고 물었고, 홍성흔은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제가 가져다준 것보다 더 불려 놨다. 아내가 재테크를 굉장히 잘하고. 지금 현재까지 +a가 돼 있다"고 고백했다.

김정임은 "나이에 맞게 열심히 잘 모았다"면서 "신혼 때는 '여보 집부터 사요'해서 사치를 안하고 모았고, '둘째가 태어날꺼니까 큰 집으로 가요'라고 해서 그 돈을 다 새집으로 투자하고, 집을 사두니까 넣어둔 돈 만큼 올랐다"며 재테크 비결을 전했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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