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최재림, 손에 망치? 살벌한 일상? 팜유 자극하는 먹천재! [종합]

김예솔 2023. 7. 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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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재림이 전원주택에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다양한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재림은 부추전에 카레가루를 살짝 넣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림은 "지난 주에 수육을 해서 먹었는데 남은 걸 냉장고에 넣어두니까 굳어서 차슈처럼 얇게 썰 수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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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최재림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재림이 전원주택에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다양한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최재림은 전원주택에서 여기 저기 받은 물건들을 공개하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재림은 피규어를 손보다가 잘못 해 부서졌다. 그러자 미련 없이 봉투에 넣고 망치로 부셨다. 살벌한 분위기와 달리 최재림은 "부피를 많이 차지하니까 잘 부셔서 버리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은 능숙한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최재림은 망설임 없이 칼질을 했고 대패삼겹살을 구워낸 후 파기름을 준비했다. 이어 물을 넣고 라면을 끓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마지막으로 구운 대패삼겹살에 라면을 넣어 대패 삼겹 라면을 완성했다. 

최재림은 시원한 면치기를 선보이며 맛있게 라면을 먹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최재림은 전원주택 마당 청소에 나섰다. 최재림은 비옷을 입고 나가 배수로를 체크한 후 젖은 낙엽을 버리고 물청소를 시작했다. 최재림은 "비가 올 때 좀 불어 있어야 청소가 편하다"라고 노하우를 전했다. 

최재림은 마당 관리를 마친 후 운전을 해서 어디론가 이동했다. 최재림은 이동을 하면서도 뮤지컬 대사를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림이 도착한 곳은 동네마트였다. 최재림은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최재림은 비 오는 날씨에 걸맞게 부추전을 준비했다. 최재림은 부추전에 카레가루를 살짝 넣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림은 능숙하게 부추전을 완성하고 냉장고에 넣어뒀던 수육을 꺼냈다. 최재림은 "지난 주에 수육을 해서 먹었는데 남은 걸 냉장고에 넣어두니까 굳어서 차슈처럼 얇게 썰 수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최재림을 보며 코드쿤스트는 "진짜 세미나는 여기 있다"라고 말해 팜유 전현무, 박나래를 자극했다. 

최재림은 화룡점정으로 막걸리를 꺼냈다. 최재림은 시원하게 막걸리르 한 잔 한 후 부추전을 즐기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최재림은 맛에 감탄해서 홀로 인상을 쓰고 매서드 표정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재림은 건반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모습을 본 최재림은 "술 한 잔 해서 좀 오버한 것 같다"라며 "주변 사람들이 나를 만날 때 좀 불편해한다. 무표정하면 화가 나 있나 그랬다. 그 마음을 백 번 이해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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