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제안은 없었다! EPL로 향한다면 아스널이 1순위’ 그런데 이것도 쉽지 않네

반진혁 2023. 7. 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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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8일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리버풀의 제안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음바페가 EPL 무대로 향한다면 아스널이 1순위가 될 것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를 좋아하며 우승 타이틀을 위해 도전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음바페와 아스널 사이에도 접촉은 없었다. 예산을 훨씬 초과하기 때문이다"며 이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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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한다면 아스널이 1순위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8일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리버풀의 제안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음바페가 EPL 무대로 향한다면 아스널이 1순위가 될 것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를 좋아하며 우승 타이틀을 위해 도전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음바페와 아스널 사이에도 접촉은 없었다. 예산을 훨씬 초과하기 때문이다”며 이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음바페는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뜨거운 감자다. 파리 생제르망과 결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PSG의 회장까지 나섰다.

PSG 회장은 “내 입장은 분명하다. 음바페가 PSG 잔류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공짜로 잃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리버풀이 음바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에이전트 마르코 키르데미르에 따르면 음바페에게 2억 5,000만 유로를 쓸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도 음바페 영입을 위해 움직일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EPL 무대 진출 가능성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희망 사항일 뿐이며 음바페와 리버풀, 아스널 사이에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이다.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낙점한 것이다.

음바페와 레알은 이미 개인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레알과 킬리안 음바페는 개인 합의를 마쳤다. 5년 계약에 연봉 5000만 유로(약 714억)를 지급할 예정이다.

음바페는 현재 시즌 종료 이후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어떤 선택을 내릴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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