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4년만에 분기 영업익 '최저치'[금주의 산업계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2분기(4~6월) 실적에서 14년 만에 최악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시장 전망치보다 2배 이상 웃돌며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7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의 2023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영업손실 7400억원) 이후 14년 만에 가장 저조한 수치이기도 하다.
LG전자는 7일 올 2분기(4~6월) 잠정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19조9988억원, 영업이익 89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14년만에 영업이익 '최저치'…"진바닥 찍었다"
삼성전자는 7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의 2023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대비 매출은 5.88%, 영업이익은 6.25% 감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28%, 영업이익은 95.74% 감소한 수치다.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웃었다…"불황 끝이 보인다"
LG전자는 7일 올 2분기(4~6월) 잠정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19조9988억원, 영업이익 89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역대 2분기 기준 매출은 최대치, 영업이익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름·의사결정 다 바꾼다"…4대그룹, 전경련 복귀할까
전경련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통합하고,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바꾸는 안건을 내달 말 총회에 올린다. 김병준 대행은 "8월 총회에서 새 회장을 비롯해 여러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놓고 '빅3' 경쟁 치열해진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을 선점한 기업이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는 만큼 경쟁사보다 이른 시기에 좋은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다.
"정년연장 관철시키겠다"…기아 노사, 임단협 '개시'
한화큐셀, 美 모듈 시장 점유율 35%…"14분기 1위"
한화큐셀의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 점유율은 더욱 오를 전망이다. 한화큐셀은 오는 2024년까지 달튼과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해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 생산단지인 솔라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