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파트 혜원, 압도적 점수" '알유넥스트', 2R 미드A 유닛 14점차로 승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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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A 혜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7일에 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에서는 2라운드 미드A 유닛과 로우B 유닛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연습생 혜원의 활약으로 미드A 유닛이 승리했다.
2라운드 미드A 유닛과 로우B 유닛이 르세라핌의 'FEARLESS'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미드A는 유닛점수 550점을 받아 로우B에 14점 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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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미드A 혜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7일에 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에서는 2라운드 미드A 유닛과 로우B 유닛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연습생 혜원의 활약으로 미드A 유닛이 승리했다.
이날 2라운드는 4세대 그룹의 데뷔곡 미션으로 유닛 두 팀이 대결을 펼치고 1절과 2절은 각각 다른 유닛, 3절은 유닛이 모두 함께 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유닛은 원하는 파트를 사수하기 위해서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 미드A 유닛과 로우B 유닛이 르세라핌의 'FEARLESS'로 대결을 펼쳤다. 무대를 하기 전 로우B 모아는 "우리는 다양한 표정이 있으니까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드A 유닛과 로우B 유닛의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미드A 민주는 1번 파트를 선택했다가 4번으로 변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킬링파트는 미드A의 혜원이 선정됐다. 하지만 이날 미드A의 원희는 쉽게 따라가지 못해 진도가 진행되지 않았다.
미드A 팀은 코치진들의 중간 평가를 받았다. 만주는 파트를 양보했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민주는 "조금 더 욕심을 낼 걸 하는 후회가 된다. 이러다 탈락할까봐 너무 불안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 조권은 미드A의 원희에게 "원희는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이 친구가 진짜 가수가 되고 싶은 건지 의문이 든다"라며 "걸그룹 하고 싶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희 역시 안무를 따라가지 못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드A 유닛과 로우B의 경연이 시작됐다. 미드A팀은 걱정했던 부분이 많이 보완되면서 훌륭한 무대를 보였다.이어 로우B팀은 특유의 파워풀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코치진 백호는 "로우B팀이 무대를 장악하는데는 더 잘 보였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현은 "각각을 보면 미드가 좋았지만 로우가 더 눈에 보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드A는 유닛점수 550점을 받아 로우B에 14점 차로 승리했다. MC수영은 "킬링파트를 맡았던 혜원이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아이키는 "나는 오늘 민주한테 빠졌다. 이렇게 입덕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원희에게 눈이 간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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