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열애설까지 부른 이준호X임윤아 데이트 [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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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로맨스 케미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구원은 "데이트 하자"라고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천사랑도 싫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킹더랜드에서 생일파티를 연 VIP 손님이 구원에게 안기는 모습을 천사랑이 보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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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구원은 산에서 조난 당한 천사랑을 구했고 두 사람은 천사랑의 할머니에게로 향했다. 천사랑이 산에서 발견한 산삼을 할머니에게 드리겠다고 말했기 때문.
천사랑의 할머니의 가게에 함께가게 된 두 사람은 할머니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시장을 향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데이트를 하게 됐다. 간식을 먹고 대왕 잉어 엿 뽑기를 하는 등 두 사람 만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난생 처음 대왕 잉어 엿 뽑기를 하게 된 구원은 게임에 중독돼 천사랑에게 게임비를 요구하며 애교를 부렸다. 차가운 본부장의 반전 매력.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14.4%까지 치솟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렇게 점점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본격적으로 다가가게 됐다. 구원은 “데이트 하자”라고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천사랑도 싫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이에 오해가 생겼다. 킹더랜드에서 생일파티를 연 VIP 손님이 구원에게 안기는 모습을 천사랑이 보게된 것. 이를 목격하며 천사랑은 혼란스러움을 느꼈지만 이도 잠시, 구원이 천사랑의 집을 찾아가며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킹더랜드’는 첫방송 이후 연이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12%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이준호, 임윤아의 열애설까지 불거지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준호, 임윤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를 부인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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