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 취임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 경찰 · 소통과 화합 강조"
2023. 7. 8. 08:29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제7대 서장으로 장윤석 총경(53)이 7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장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사고를 예측하고 대안을 준비해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선제적 사고예방시스템을 구축,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모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울진해양경찰서는 MZ세대가 많은 곳으로 상·하간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 출생인 장윤석 서장은 부경대를 졸업하고 경찰 간부후보 48기로 2000년 해양경찰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과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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