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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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의 청년유입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수진 산학부총장과 김기철 지역사회공헌센터장, 실내건축디자인학과(지도교수 정지석)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안진석 센터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업설명 및 축사, 사진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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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의 청년유입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수진 산학부총장과 김기철 지역사회공헌센터장, 실내건축디자인학과(지도교수 정지석)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안진석 센터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업설명 및 축사, 사진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서상길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건축디자인학과(지도교수 정지석)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의 활성화를 유도하며 학생들에게 실무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8일부터 3일간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산학부총장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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