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한마디] '돌풍'의 북한말은?
최유찬 2023. 7. 8. 08:13
오늘의 북한말은 '갑작바람'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이형주/겨레말큰사전 선임편찬원] "갑자기 세게 부는 바람을 가리키는 '돌풍'을 북한에서는 '갑작바람'이라고도 부릅니다. '비방울이 갑작바람과 함께 뿌려지다'와 같은 용례가 확인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최유찬 기자(yuch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501323_29114.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AEA 사무총장 방한‥시민단체 거센 항의
- '종점 변경' 누가 요청했나?‥진실 공방
- '좀비 마약' 대응 협의체 출범‥중국 압박 강화
- 프리고진 집에서 현금다발 우수수‥프리고진 때리기 본격화?
- [제보는 MBC] 아파트 6천 세대에 일일이 입주 인사?‥"중앙선관위 자문 구했다"
- "집 앞도 안심 못 해"‥여성 노리는 강력범죄
- 안전 사각지대 '풀빌라'‥수영장 빠진 20개월 아기 숨져
- [단독] IAEA는 일본에 물으라는데‥日 "'정당화'는 '개별국가의 이익' 뜻 아니다"
- "악, 으악, 어떡해!"‥한밤중 내장산 주변 도로 산사태
-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 18일 서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