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사령탑에 부임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 "나는 압박감과 사명감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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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마르티네스 파리 생제르맹 신임 감독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취임 일성으로 남겼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8일 새벽 파리에서 파리 생제르맹 사령탑 공식 취임 회견을 가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엔리케 감독이 공식 부임하면서 2023-2024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 절차를 더욱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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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루이스 엔리케 마르티네스 파리 생제르맹 신임 감독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취임 일성으로 남겼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8일 새벽 파리에서 파리 생제르맹 사령탑 공식 취임 회견을 가졌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이 자리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주어지는 쉽지 않은 미션에도 불구하고 압박감을 즐기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엔리케 감독은 "난 압박감과 사명감을 사랑한다"라며 "UEFA 챔피어느리그는 불공평한 무대다. 조금이라도 나쁜 경기를 하면 대회를 떠나야 한다. 하지만 팀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성적을 내고 싶다. 이건 도전이며 나는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엔리케 감독이 공식 부임하면서 2023-2024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 절차를 더욱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도 그 타깃에 올라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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