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숲의 요정 변신…콘셉트 요정들의 콘셉트 필름 포토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숲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7월 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glass’ 콘셉트 필름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마이걸은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속, 순백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프릴이나 쉬폰 등 다채로운 디테일로 퓨어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가 묻어나는 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으로 각 멤버마다의 개성을 살린 것은 물론, 청순한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

여름의 생명력 넘치는 자연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싱그러운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진다. 오마이걸만의 프레시한 매력을 한껏 선보인 만큼 이번 여름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Golden Hourglas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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