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극 섹시美..방탄소년단 정국 'Seven' 포토·필름 공개에 151개국 실트→4시간 만에 200만 언급량+1000만뷰 '역대급 인기'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싱글 'Seven'(세븐)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전 세계 역대급 인기를 불러 일으켰다.

정국은 7일 오전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마치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케 하며 정국의 색다른 매력들이 극대화 되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콘셉트 포토 속 정국은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가슴 근육과 초콜릿 복근을 과감히 노출했고 쩍쩍 갈라진 팔 근육 등 명품 근육질 몸매로 감탄을 불러 일으키며 자비 없는 고자극 섹시함을 내뿜었다.

또 시크한 카리스마부터 도회적이고 매혹적인 무드 그리고 타투와 피어싱으로 완성한 힙한 포스까지 한껏 풍겼다.

더불어 정국은 나른한 눈빛과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치명적인 남성미를 발산하며 베일 듯한 칼 턱, 선이 굵은 환상적인 이목구비로 살아 있는 조각상 같은 자태를 뽐내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와 함께 쇼트 필름 영상에서는 펌을 넣은 장발에 화이트 티셔츠, 블랙 가죽 바지를 입고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락스타 바이브도 자아냈다. 또한 도발적인 눈빛부터 베이글남의 귀여운 윙크까지 출구 없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정국은 감각적이고 프로패셔널한 표정, 포즈,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강탈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컷들을 탄생시켰다.

7일 기준, 캠페인 쇼트 필름 영상은 유튜브에서 전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2위와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 멕시코,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등 총 29개 국가에서 트렌딩됐고, 공식 SNS에서는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

정국의 'Seven' 콘텐츠들이 공개 후 트위터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에는 'jungkook', 'JEON JUNGKOOK'이 1위, '#Jungkook_Seven'이 2위에 올랐고 정국과 관련된 키워드가 총 151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입증했다.

오전 4시 기준 'jungkook'은 공개 4시간 만에 200만에 달하는 엄청난 언급량을 보이며 압도적인 파급력과 화제성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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