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500일’…멈추지 않는 포성 그리고 슬픔[화보]
조태형 기자 2023. 7. 8. 08:00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는 9일(현지시간) 500일을 맞는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전쟁의 포성은 여전하다. 교착과 교전이 반복되는 등 소모전이 가열되고, 우크라이나인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다.
AP통신 사진기자들이 지난 500일 동안 기록한 전쟁의 참상을 엄선해 공개했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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