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 18일 개최…김태효 · 캠벨 주재
정연 기자 2023. 7. 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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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오는 18일 서울에서 핵협의그룹 첫 출범 회의를 개최합니다.
대통령실은 "대북 핵 억제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협의 체계, 공동 기획 및 실행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측은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조정관과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군축 정책조정관이 회의를 공동 주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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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오는 18일 서울에서 핵협의그룹 첫 출범 회의를 개최합니다.
대통령실은 "대북 핵 억제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협의 체계, 공동 기획 및 실행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측은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조정관과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군축 정책조정관이 회의를 공동 주재합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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