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토사 유출·정전 피해 잇따라
유서영 2023. 7. 8. 07:25
[뉴스투데이]
어제 내린 폭우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정전과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8시반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인근 야산의 흙이 쏟아져 내려와 주민 4명이 대피했고,
어제 오후 6시반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인근 고속도로에에 흙과 자갈이 쏟아져 도로가 전면 차단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칠곡에선 번개로 천 900여 가구가 1시간 가량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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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131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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