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상 후보' 기안84 또 견제 "팜유 세미나 누구 보란듯 터져"

김나연 기자 2023. 7. 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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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또 기안84 견제한 듯 '팜유 세미나'의 반응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제2회 팜유세미나 반응이 터져버렸다. 누구 보란듯이 완전히 터져버렸다"며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기안84를 견제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전현무는 새롭게 급부상한 대상 후보 기안84를 꾸준히 견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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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또 기안84 견제한 듯 '팜유 세미나'의 반응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제2회 팜유세미나 반응이 터져버렸다. 누구 보란듯이 완전히 터져버렸다"며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기안84를 견제했다.

박나래는 "전 회장님(전현무)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치켜세웠고, 전현무는 "과찬이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배 위에서의 '민어 광인' 모습이 시청률 11%가 넘었더라. 민어가 날 살렸다"고 분당 시청률까지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전현무는 새롭게 급부상한 대상 후보 기안84를 꾸준히 견제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기안84가 그의 경쟁자로 떠올랐기 때문.

앞서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맨손으로 도시락을 먹는 기안84에게 "대상 미리 줄까?"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집안싸움이 된 'MBC 방송연예대상'에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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