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민관군 70여명 참석 '동계 해상 작전지속 지원 발전' 세미나

이종윤 2023. 7. 8.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가 7일 '전시 한반도 해역 동계작전 지속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진국 합참 군수부장(육군 준장)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한반도 해역의 동계 작전환경에 대해 민관군 전문가들이 함께 분석해 제한사항을 극복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작전환경을 적용한 해상 작전 지속지원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해역의 동계 작전환경서 민관군 전문가와 제한사항 극복 계기 마련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가 7일 합참 분청 대회의실에서 군사지원본부장 양용모 해군중장의 주관으로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합참 제공
합동참모본부가 7일 '전시 한반도 해역 동계작전 지속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합참은 이날 오전 양용모 군사지원본부장(해군 중장)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합참 분청에서 열린 세미나를 통해 유·무인 복합체계를 이용한 동계 해상 지속지원 방안 적용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엔 합참과 한미연합군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 해양수산부, 육·해군 본부 및 작전사·군수사, 국군수송사령부, 해군 해양정보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한화시스템 등의 전문가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진국 합참 군수부장(육군 준장)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한반도 해역의 동계 작전환경에 대해 민관군 전문가들이 함께 분석해 제한사항을 극복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작전환경을 적용한 해상 작전 지속지원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가 7일 합참 분청 대회의실에서 군사지원본부장 양용모 해군중장의 주관으로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합참 제공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