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도 '꼴찌' 삼성···남부리그 1위 상무와 '라팍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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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에서도 꼴찌를 기록 중인 삼성라이온즈가 1군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남부 리그 1위 상무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남부리그 소속 1위와 꼴찌의 맞대결이 될 상무와 삼성의 경기는 8일 저녁 6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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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에서도 꼴찌를 기록 중인 삼성라이온즈가 1군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남부 리그 1위 상무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1군 선수단이 창원 원정을 떠난 삼성라이온즈는 2군인 퓨처스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7월 8일 상무와의 맞대결에 라팍의 문을 열었습니다.
복부 리그 5개 팀과 남부 리그 6개 팀으로 편성된 퓨처스리그에서 삼성은 남부 리그 소속 팀 가운데 가장 낮은 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투수 최하늘 선수 정도를 제외하면 투타 개인기록 상위권에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삼성 2군 선수단은 승률 3할 4푼에도 못 미치는 성적(0.339)으로 남부 리그 1위 상무와 26.5게임 차의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 중입니다.
1군에 이어 2군 선수단까지 부진한 삼성으로서는 이번 시즌은 물론, 다가오는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조차 적은 현실입니다.
남부리그 소속 1위와 꼴찌의 맞대결이 될 상무와 삼성의 경기는 8일 저녁 6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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