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59살 믿기지 않는 멋진 외모” 감탄[해외이슈]
2023. 7. 8. 06:4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59)가 환갑을 앞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신작 ‘에이펙스’에서 포뮬러 원 레이서로 변신한다. 피트는 이 영화에서 은퇴한 베테랑 F1 드라이버를 연기한다. 실제 F1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38)도 배우로 출연해 피트와 호흡을 맞춘다.
BBC는 6일(현지시간) “피트가 이번 주말 영국의 실버스톤에서 레이싱을 하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해밀턴은 “브래드는 거꾸로 나이를 먹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나이에 비해 멋져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가 포뮬러 1에 참가하게 되어 얼마나 흥분되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정말 대단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해밀턴은 피트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한 트랙에서 시간을 보내며 레이싱 드라이빙에 대해 배웠다고 설명했다.
‘에이펙스’의 촬영은 2023년 남은 시즌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피트는 지난해 말부터 주얼리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0)와 열애 중이다. 소식통은 최근 US위클리에 "브래드가 여러 면에서 자신을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