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고용시장' 미 증시 일제히 하락...다우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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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자리 증가폭 둔화에도 여전히 고용시장이 과열된 것으로 나타나자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55% 하락했고 S&P500도 0.29% 내렸습니다.
6월 고용 증가폭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막을 수준은 아니어서 증시가 하락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다만 금리 인상이 이어지더라도 고용시장이 이 정도 활황을 유지한다면 경제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로 증시 하락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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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자리 증가폭 둔화에도 여전히 고용시장이 과열된 것으로 나타나자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55% 하락했고 S&P500도 0.29% 내렸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13%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6월 고용 증가폭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막을 수준은 아니어서 증시가 하락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다만 금리 인상이 이어지더라도 고용시장이 이 정도 활황을 유지한다면 경제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로 증시 하락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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