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OTT]그 형사가 돌아왔다
손정빈 기자 2023. 7. 8. 0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2주차 디즈니+·티빙·넷플릭스 신작을 정리했다.
'형사록'은 의문의 전화로 인해 살인 용의자가 된 30년 차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추격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형사록' 시즌2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김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링컨 차 뒷좌석을 사무실로 삼는 유능한 변호사 미키 홀러가 다양한 사건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7월 2주차 디즈니+·티빙·넷플릭스 신작을 정리했다.
형사록 시즌2(디즈니+)
'형사록'은 의문의 전화로 인해 살인 용의자가 된 30년 차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추격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형사록' 시즌2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김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다. 배우 이성민·경수진·이학주가 전작에 이어 출연하며 정진영·김신록·주진모·정해균 등이 합류했다.
마녀사냥2023(티빙)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로 성공적인 컴백을 이룬 '마녀사냥'이 더 업그레이드된 현실 밀착 사연으로 무장해 새 시즌을 연다. 7일 공개 예정인 '마녀사냥 2023'은 지난 시즌 주역인 신동엽·김이나·코드쿤스트가 다시 한 번 뭉쳤다. 더불어 새 진행자인 주우재·이미주가 가세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원생중계 코너가 8년 만에 부활해 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시민들의 연애 고민을 나누게 된다.
트루 라이즈(디즈니+)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한 영화 '트루 라이즈'(1994)가 시리즈로 돌아온다. 드라마 '트루 라이즈'는 가족도 지키고 세상도 구하는 결혼 17년 차 부부 헬렌과 해리의 좌충우돌 첩보 이중 생활을 그린다. 캐머런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링컨 차 뒷좌석을 사무실로 삼는 유능한 변호사 미키 홀러가 다양한 사건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게임 회사 대표 트레버 엘리엇을 무죄로 만들며 변호사 복귀에 성공한 미키는 단숨에 스타가 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우연히 만난 리사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느낀 미키는 리사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과거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돈과 명성을 제쳐두고 오직 리사의 무죄를 이끌어내기 위해 나선다. 시즌2는 마이클 코널리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 중 네 번째 작품인 '다섯 번째 증인'을 바탕으로 제작돼 탄탄한 구성과 몰입도 높은 전개를 예고한다.
범죄의 장인(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범죄의 장인'은 오언이 지점장으로 근무하는 은행이 악명 높은 '유령 강도단'의 습격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다. 오언은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장인 빌리와 장모 릴리를 만난다. 며칠 뒤 오언의 은행에 무장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탈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언은 실수로 예비 장인, 장모에게 금고 암호를 발설했던 일을 떠올린다. 오언이 예비 장인과 장모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가운데 나타난 범죄자 집단은 빌리와 릴리가 자신의 돈을 훔쳤다며 파커를 납치한다. 오언은 파커의 목숨값을 마련하기 위해 빌리·릴리와 합심해 은행 털기에 나선다. 피어스 브로스넌과 엘렌 바킨, 애덤 더바인과 니나 도브레브가 출연한다.
키자지 모토:제너레이션 파이어(디즈니+)
'키자지 모토:제너레이션 파이어'는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10편 모음이다. 아프리카 관점으로 새로운 세계의 첨단 기술, 외계인, 영혼, 몬스터 등을 바라보며 SF적인 상상력으로 탄생했다.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를 연출한 피터 램지 감독이 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