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 2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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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마 이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시설공단이 도심공원내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2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최근 전면 재단장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이용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며 "혹서기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공원 물놀이장에 많이 와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여가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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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올여름 장마 이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시설공단이 도심공원내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2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최근 전면 재단장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들이 건의한 내용을 반영해 노후된 키드키득파크 놀이시설를 전체 도색하고 바닥 탄성재을 전면 교체했다.
아울러 어린이 그네와 물놀이 시설 주변 3곳에 대형 그늘막이도 함께 설치했다.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이용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며 "혹서기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공원 물놀이장에 많이 와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여가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은 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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