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까지 비…최고기온 27도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8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 새벽까지 20~7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일요일인 9일에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동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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