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단물만 쏙 빼먹고 팀 나갈 거라고" 충격적인 '뒷담화'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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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허니제이가 출연, 자신의 뒷담화를 듣고 상처받았던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허니제이가 충격적인 상처를 고백했다.
허니제이는 "봐도 인사도 안해, 뒤에서 허니제이 단물만 쏙 빼먹고 팀 나갈 거란 얘기도 들어, 너무 큰 실망했다"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뒷담화를 들으며 상처를 받은 것도 고백, 그는 "사람과 거리를 두는게 더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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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허니제이가 출연, 자신의 뒷담화를 듣고 상처받았던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허니제이가 충격적인 상처를 고백했다.
이날 허이제이는 콜 포비아(전화 공포증) 증상을 고백, “일이 많았던 20대 후반, 몸과 마음이 힘들던 때”라며“폐공장 촬영 후 계속 기침을 해, 새벽에는 호흡곤란으로 응급실까지 갔다”며 후천적으로 천식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만큼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압박감이 더해졌다는 것. 어느순간부터 전화가 스트레스로 느껴졌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유에 대해 묻자 허니제이는 “23세부터 댄스강사를 시작해, 제자만 천 명이 될 정도로 외에도 친구, 지인들이 정말 많다”며“나름 친화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잘 지냈어도 여러 상황들로 날 떠나더라”고 고백했다. 한 두명이 아니었다고.허니제이는 “팀을 나가는 건 문제가 얀, 떠난 후 관계가 속상하다”며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도 결국엔 연락이 두절됐다고 했다.
허니제이는 “봐도 인사도 안해, 뒤에서 허니제이 단물만 쏙 빼먹고 팀 나갈 거란 얘기도 들어, 너무 큰 실망했다”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뒷담화를 들으며 상처를 받은 것도 고백, 그는 “사람과 거리를 두는게 더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옆에 있던 제인은 “사람에 대해 외로움이 많이 보였다”며 눈물, 허니제이의 상처를 익히 알고 있었다고 했다.강해보여도 사실은 허니제이가 여린 사람이라는 것. 남겨지고 버려진다는 감정을 느낀다는 허니제이였다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국민 멘토'로 불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가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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