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영업사원, 무면허로 직접 수술 집도 의혹 불거져

김현주 2023. 7. 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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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무면허로 직접 수술을 집도했다는 의혹이 제기, 경찰이 해당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7일 오전 8시부터 한 병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병원장 A씨는 의료기기 업체 영업사원이 수술실에서 집도할 수 있도록 허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업사원은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무면허로 수술에 참여한 의혹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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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해당 병원 압수수색
한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무면허로 직접 수술을 집도했다는 의혹이 제기, 경찰이 해당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7일 오전 8시부터 한 병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병원장 A씨는 의료기기 업체 영업사원이 수술실에서 집도할 수 있도록 허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업사원은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무면허로 수술에 참여한 의혹이 나오고 있다.

경찰은 "현재 조사 단계로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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