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중앙도서관 8월까지 '문학을 통해 바라본 한국전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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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중앙도서관은 8월까지 4층 자료실에서 한국전쟁 주제 관련 도서 전시인 '문학을 통해 바라본 한국전쟁'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한국전쟁의 아픔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료를 받아볼 수 있있다"며 "정전협정 70주년이 가지는 의미와,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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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중앙도서관은 8월까지 4층 자료실에서 한국전쟁 주제 관련 도서 전시인 '문학을 통해 바라본 한국전쟁'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도서 전시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한국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정전협정이 가지는 의미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전쟁 정전협정문에 따르면 정전협정은 1953년 7월 27일에 6.25전쟁의 정지, 평화적 해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한국에서의 적대행위와 모든 무장행동의 완전한 정지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전시되는 자료의 범위는 도서뿐만 아니라 잡지, 기사, 영상 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원하는 매체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한국전쟁의 아픔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료를 받아볼 수 있있다"며 "정전협정 70주년이 가지는 의미와,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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