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더보이즈 상연, 일주일에 여섯 번씩 봤다" 찐친 인증[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대세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상연이 우정을 과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더보이즈 상연, 제이콥, 케빈, 주학년, 에릭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이찬원은 불닭장조림비빔밥 한정식, 직접 면까지 뽑은 김치어묵칼국수, 칼죽, 아이스크림을 대접했고, 상연은 "제대로 먹고 간다"고 큰 고마움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연은 이어 "내가 찬원이 자랑 많이 했었잖아"라고 말했고, 제이콥, 케빈, 주학년, 에릭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상연은 제이콥, 케빈, 주학년, 에릭에게 "내가 원래 이렇게 소개를 잘 안 해주는데 찬원이는 너무 된 사람이어서 너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싶었다 진짜"라고 털어놨다.
상연의 극찬에 이찬원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주학년은 "형이 지인 자랑 안 하는데 찬원이형 자랑은 진짜 많이 했다"고 증언했다.
놀란 이찬원은 "진짜? 감동인데? 너무 감동인데"라고 털어놨고, 상연은 쑥스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이 친구 진짜 한창 많이 봤을 때는 일주일에 여섯 번씩 봤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탐희는 "진짜 찐친인가보다"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그렇다. 진짜 친하다"라고 상연과 찐친 인증을 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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