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남편 “탐아” 애칭 부르며 달달하다 기성용에 흑심 폭발(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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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의 남편이 기성용을 향한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탐희가 절친 한혜진의 집 방문을 기다리고 있을 때 남편의 전화가 걸려왔다.
"탐아"라며 박탐희를 애칭으로 부른 남편은 "오늘 혜진이 온다고 했지?"라는 말로 한혜진과도 친분이 있음을 드러냈다.
남편은 "케이크 하나 준비했어. (당신이) 지난번에 먹고 싶다는 그거 주문했어"라면서 박탐희와 한혜진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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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탐희의 남편이 기성용을 향한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3회에서는 박팀희와 남편의 전화통화가 공개됐다.
이날 박탐희가 절친 한혜진의 집 방문을 기다리고 있을 때 남편의 전화가 걸려왔다. "탐아"라며 박탐희를 애칭으로 부른 남편은 "오늘 혜진이 온다고 했지?"라는 말로 한혜진과도 친분이 있음을 드러냈다.
남편은 "케이크 하나 준비했어. (당신이) 지난번에 먹고 싶다는 그거 주문했어"라면서 박탐희와 한혜진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렸다. 남편은 "당근 케이크? 그걸 어떻게 기억했어"라는 박탐희에게 "나 생각보다 잘 기억해"라고 스윗하게 답했다.
이런 남편은 "오랜만에 좋은 시간 갖고"라고 말하다가 곧 "다음엔 성용이 데리고 오라고 하고"라며 기성용과 놀고 싶은 흑심도 내비쳤다.
박탐희는 "가족끼리 친하군요"라며 놀라는 반응에 "결혼하기 전부터 혜진이랑 먼저 친했다. 처제를 먼저 만났다. 저랑 연애할 때부터"라며 남편과 한혜진의 오랜 인연도 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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