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빠한테 가버려” 아들 상처준 母 막말, 오은영 경악(금쪽같은)[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7. 8.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이 아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는 금쪽이 엄마와 외할머니의 문제를 지적했다.

금쪽이가 "아빠가 나중에 큰 집 사면"이라고 답하자, 외할머니와 금쪽이 엄마는 과도하게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가 "돈이 부족하대"라고 아빠의 상황을 대변했지만, 그 말에 금쪽이 엄마는 "너희 아빠한테 전화해. 나는 돈이 있어서 너네 데려왔는지 알아? 그렇게 아빠한테 가고 싶으면 얘기 해라. 나한테 고마워하는 마음이 없다"라고 마음속 분노를 쏟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은영이 아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는 금쪽이 엄마와 외할머니의 문제를 지적했다.

7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어른에게 적대심을 가지고 반항하는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가 출연했다.

금쪽이 외할머니는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금쪽이의 행동을 지적했다. 외할머니가 “네 태도를 고쳐라”고 말하자, 금쪽이는 “어머니 때문에 속상하다”라고 고백했다. 그때 외할머니는 “아빠한테 그럼 간다고 해라”고 상처를 건드렸다.

금쪽이가 “아빠가 나중에 큰 집 사면”이라고 답하자, 외할머니와 금쪽이 엄마는 과도하게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가 “돈이 부족하대”라고 아빠의 상황을 대변했지만, 그 말에 금쪽이 엄마는 “너희 아빠한테 전화해. 나는 돈이 있어서 너네 데려왔는지 알아? 그렇게 아빠한테 가고 싶으면 얘기 해라. 나한테 고마워하는 마음이 없다”라고 마음속 분노를 쏟아냈다.

신애라는 “저희가 볼 때는 아이가 상처가 되겠다 싶은 모진 말들이 많이 있다”라고 우려했다. 오은영은 “금쪽이의 행동을 지도한다기보다는 억울하고 너무 섭섭하다 못해 속이 상한 것 같다. 이런 것들이 꽉꽉 뭉쳐져서 탁 건드려지면 금쪽이에게 화산이 폭발하듯이 분출하는 것 같다. 이건 아니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