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먹방 중 괴성 지르는 광기…전현무 “상담 받아라”(나혼자산다)

김명미 2023. 7. 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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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또 최재림은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마당 청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림은 "왜 굳이 비가 오는데 물질을 하는가 생각하실 수 있다.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히 비추기 시작하면 바짝 마르지 않나. 그때 낙엽이나 솔잎이 테라스에 달라붙는다. 수분을 잔뜩 머금고 불어 있을 때 청소를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최재림이 음식을 먹던 중 인상을 쓰자 "또 소리 지르려 그러냐"며 "상담 좀 받아보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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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재림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7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의 달콤살벌한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최재림은 예사롭지 않은 칼질과 망설임 없는 재료 투하를 선보이며 '프로 집밥러' 면모를 자랑했다. 최재림이 만든 요리는 대패 삼겹 라면이었다. 라면 먹방을 선보이던 최재림은 큰 소리로 코를 푸는 털털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최재림은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마당 청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림은 "왜 굳이 비가 오는데 물질을 하는가 생각하실 수 있다.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히 비추기 시작하면 바짝 마르지 않나. 그때 낙엽이나 솔잎이 테라스에 달라붙는다. 수분을 잔뜩 머금고 불어 있을 때 청소를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마트에 다녀온 최재림은 부추전, 수육과 함께 막걸리를 마셨다. 특히 최재림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괴성을 지르며 맛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최재림이 음식을 먹던 중 인상을 쓰자 "또 소리 지르려 그러냐"며 "상담 좀 받아보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인 박나래는 "오은영 박사님 한 번 봐야 될 것 같다. 어릴 때로 돌아가야 된다"고 말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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