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8일, 토)…장맛비 9일까지 최대 100㎜

고동명 기자 2023. 7.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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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포함해 9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00㎜ 이상)다.

특히 오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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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 휴게소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023.6.3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8일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포함해 9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00㎜ 이상)다.

특히 오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도 계속된다.

아침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1~22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평년 26~2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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